
안창남의 ‘금강호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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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금강호 제원 >
탑승 인원 1명 탑승 동체 크기 816cm×580cm×240cm
(날개)×(몸체)×(높이)무게 450kg 엔진 수량 1개 힘 80hp 종류 르론(Le Rhone) 최고속도 시속 175km/h
금강호金剛號는 우리나라의 하늘을 한국인 최초로 날았던 안창남이 당시에 몰았던 비행기로 전시중인 기체는 기록물을 토대로 복원하였다.
뉴포르(Nieuport)형 복엽기에 안창남이 직접 한자로 자신의 이름과 금강호라는 글자, 그리고 한반도와 금강산을 그려넣었다.
안창남은 1922년 이 비행기를 타고 여의도 비행장을 이륙한 뒤 남산을 돌아 창덕궁 상공을 거쳐 다시 여의도로 돌아왔다. 이 비행은 조국을 빼앗긴 조선인들에게 민족적 자부심과 긍지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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