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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항공의 역사와 산업위상, 과학기술 발전이 가져올 미래생활의 변화 소개

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코로나를 날려요!
  • 작성일2020.12.01
  • 조회3,223
 
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코로나를 날려요!
- 최초의 항공 아이돌, 안창남을 기억하며 -

□ 국립항공박물관(관장 최정호)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에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, 침체된 항공업계 및 항공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연말연시 교육 이벤트를 진행한다.
 
ㅇ 1922년 12월 10일 만 21세의 열혈청년 안창남은 한국인 최초로 구름같이 모인 5만여명의 관중 앞에서 경성(서울) 상공 비행을 성공하였다.
국립항공 박물관은 그의 첫 고국 비행 98주년을 기념하고, 2022년 100주년 행사에 앞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항공독립운동가 ‘안창남’을 기록하고 기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.
 
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 조선인도 “할 수 있다”라는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안창남의 이야기를 통해 “코로나19 위기를 모두 함께 이겨내자!”는 긍정에너지가 전파되기를 기대해 본다.
 
① 항박 패키지 1. 『떴다 보아라, 안창남』교육 전시 : 국립항공박물관 1층 / 12. 8. ~ 31.
② 『국립항공박물관 즐기기 Kit 1』 드라이브 스루 배포 : 사전 신청 100명 / 12. 12(토) 11:00 ~ 17:00
③ 항박 토크 콘서트 1.『안창남-서른 해의 불꽃같은 삶』: 사전 신청 10명 / 12. 13(일) 14:00
④ 유튜브 《어디서든 항박》Ep. 1. 금강호와 그 시대의 비행기 등 8종
 
  
ㅇ 코로나-19 극복 기원 안창남 관련 행사는 <교육 전시, 교육 Kit 드라이브스루 배포, 항박 토크콘서트, 유튜브 영상 8종 업로드> 4가지로 구성

ㅇ <교육 Kit 드라이브 스루 배포, 항박 토크 콘서트> 참가 사전 신청은 국립항공박물관 공식 블로그(https://blog.naver.com/aviationmuseum)에서 12월 2일(수)부터 할 수 있다.